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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3월 강의일정, 바흐와 베토벤

클라라하우스
2016-02-26 08:11 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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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준의 음악이야기 3월 일정>

클라라라하우스 & 마리아칼라스홀

 

 

봄의 교향악! ‘음악의 아버지바흐의 위대한 삶의 여정을 마치고, 봄이 오는 3<유혁준의 음악이야기>는 베토벤의 교향곡으로 만납니다.

2월 강의 때 말씀드린 것처럼 베토벤은 바흐의 평균율을 중심으로 교향곡의 조성을 정했습니다. 선배를 너무도 존경했기에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흐에서 베토벤으로 넘어가는 음악이야기의 여정은 대단히 자연스럽습니다.

아이제나흐에서 라이프치히에 이르는 바흐 삶의 자취를 현지 취재한 자료를 중심으로 여행해보고, 평균율에서 마태수난곡에 이르는 대표곡들의 비밀들을 하나씩 풀어봅니다.

 

베토벤! 너무도 큰 이름 앞에서 우리는 먼저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드디어 인간이 신 앞에 등장해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어쩌면 이것은 신이 베토벤에게 내린 명령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기꺼이 감내했던 베토벤의 위대한 정신을 교향곡으로 접합니다.

헤르베르트 케겔, 예프게니 므라빈스키,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세르쥬 첼리비다케 등 베토벤 교향곡의 절대 명반을 남겼던 거장들의 연주를 우선적으로 감상합니다.

 

3, 음악이야기 시간은 어쩌면 음악의 가장 기본적인 뿌리와 줄기를 살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첫 곡으로 LP음반으로 들려드리는 흘러간 가요와 팝송 또한 삶에 지친 여러분들의 가슴을 가만가만히 다독거려 드립니다

새봄, <음악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기지개를 켜는 오롯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29일(클라라하우스) 3월 2일(마리아칼라스홀)

* ‘음악의 아버지 대() 바흐

- 루터의 후배 바흐, 같은 점과 다른 점

- 바흐의 고향 아이제나흐와 바그너도 반한 바르트부르크 성

- 아른슈타트, 뮐하우젠, 바이마르, 쾨텐 시절의 바흐

- 평균율, 골드베르크 변주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의 비밀 코드

- ‘1004’ 샤콘느는 왜 음악사 전체에서 가장 위대한 걸작이 되었나

 

 

37(클라라하우스) 3월 9일(마리아칼라스홀)

* ‘음악의 아버지 대() 바흐

- 신격(神格)과 인격(人格)의 조화, 바흐 기악곡의 전성기

- 13명의 자녀 양육, 예배용 교회음악, 가장 고단했던 라이프치히 시절

- 멘델스존의 바흐 대 발견 <마태수난곡>

- 20세기 바흐 중흥의 선구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바흐, 오케스트라로 다시 태어나다!’

- 현재진행형 바흐의 음악선교, 아프리카 적도에서 알래스카 빙판까지

 

 

314(클라라하우스) 3월 16일(마리아칼라스홀)

* 교향곡으로 만나는 악성(樂聖) 베토벤

- ‘음악이야기드디어 베토벤을 만나다!

- 영화 불멸의 연인에서 만나는 베토벤

- 베토벤의 탄생, 본의 베토벤하우스 탐방

- 빈 입성까지의 베토벤과 교향곡 1, 2, 3영웅

 

 

321(클라라하우스) 3월 23일(마리아칼라스홀)

* 교향곡으로 만나는 악성(樂聖) 베토벤

- 베토벤은 왜 인류를 위해 작곡했나?

- 북극의 두 거인(영웅과 운명)사이에 끼어 있는 아름다운 그리스 아가씨, 교향곡 4

-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 그리고 교향곡 5운명

- 왜 다른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헤르베르트 케겔의 운명비교 감상

- 자연과 인간의 일치, 교향곡 6전원

 

 

328(클라라하우스) 3월 30일(마리아칼라스홀)

* 교향곡으로 만나는 악성(樂聖) 베토벤

- 베토벤의 여자, 불멸의 연인은 과연 누구인가?

- 교향곡 7고난을 뚫고 환희에로(Durch leiden zu Freude)’!

- 알바트로조의 영원한 비상(飛上), 교향곡 8

- 인류 구원의 메시지, 교향곡 9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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