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5월, 6월 일정 (베토벤과 슈만)
본문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5월~6월 일정>
5월과 6월 <음악이야기>는 베토벤의 교향곡 후반부를 다룹니다.
교향곡 6번 ‘전원’부터 마지막 9번 ‘합창’까지, 그리고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레오니드 코간과 헤르만 크레버스의 절대명연을 LP음반으로 감상합니다.
특히 5월에 몇몇 회원분들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서 현지 취재한
베토벤 관련 음악 박물관을 중심으로 더 현장감 있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5월에’로 시작하는 슈만의 ‘시인의 사랑’을 필두로 슈만의 가곡과 교향곡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슈만이 살았던 라이프치히와 뒤셀도르프, 그리고 정신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던 본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바흐에 이어 이번 베토벤 교향곡 시리즈로 <음악이야기>의 ‘음악의 기초’가 튼실하게 다져지기를...
4월에도 언급했던 말입니다. 교향곡에 온갖 실험을 다 한 뒤 구스타프 말러가 말했습니다. “교향곡은 우주다!”
5월 2일(클라라하우스), 5월 18일(마리아칼라스홀)
* 교향곡으로 만나는 악성(樂聖) 베토벤 ⑤
- 위대한 거장 헤르베르트 케겔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지휘한 '운명' 소개
-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 그리고 교향곡 5번 ‘운명’
- 푸르트벵글러의 티타니아 팔라스트 실황 LP음반 감상
- 왜 다른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헤르베르트 케겔의 ‘운명’ 비교 감상
- 러시아 지휘계의 황제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의 베토벤 집중 감상
5월 16일(클라라하우스), 5월 25일(마리아칼라스홀)
* 교향곡으로 만나는 악성(樂聖) 베토벤 ⑥
- 베토벤의 여자, 불멸의 연인은 과연 누구인가?
- 자연과 인간의 일치, 교향곡 6번 ‘전원’
- 바흐에서 비롯된 목가적인 조성 F장조, ‘전원’ 교향곡의 조성
5월 23일(클라라하우스), 6월 1일(마리아칼라스홀)
* 교향곡으로 만나는 악성(樂聖) 베토벤 ⑦
- 교향곡 7번 ‘고난을 뚫고 환희에로(Durch leiden zu Freude)’!
- 레너드 번스타인 최후의 녹음 ‘베토벤 7번’
- 알바트로조의 영원한 비상(飛上), 교향곡 8번
- 헤르베르트 케겔과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의 치솟는 8번
5월 30일(클라라하우스), 6월 8일(마리아칼라스홀)
* 교향곡으로 만나는 악성(樂聖) 베토벤 ⑧
- 인류 구원의 메시지, 교향곡 9번 ‘합창’
- 번스타인과 마주어의 독일 통일의 메시지 ‘합창’ - 위대한 거장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말하는 베토벤 9번
- 9번 2악장 팀파니의 강타, 쿠벨리크와 아르농쿠르 비교 감상
6월 13일(클라라하우스), 6월 15일(마리아칼라스홀)
* 위대한 D장조로 만나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 바흐의 평균율에서 나타난 축제와 화려함의 대명사 D장조!
- 바흐를 본받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 국내 최초 공개되는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의 1947년 녹음 모노LP로 감상하는 충격적인 베토벤
- 가장 우아하고 부드러운 헤르만 크레버스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6월 20일(클라라하우스), 6월 22일(마리아칼라스홀)
* 클라라를 향한 영원한 부르짖음! 슈만 ⓵
- 클라라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시인의 사랑’
- 라이프치히에서 슈만과 클라라가 살던 집을 가다
- 교향곡 1번과 피아노 협주곡
6월 27일(클라라하우스), 6월 29일(마리아칼라스홀)
* 클라라를 향한 영원한 부르짖음! 슈만 ⓶
- 결혼식 전날 저녁 클라라에게 바쳤던 슈만의 ‘미르테’와 ‘헌정’
- 도도한 흐름, 교향곡 2번 ‘라인’
- 슈만은 왜 2층 위에서는 살지 못했나?
- 정신병력의 슈만 가계(家系)와 슈만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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