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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6월 12일) 푸치니 라 보엠 - 잘츠부르크와 토레 델 라고 페스티벌

클라라하우스
2016-06-11 06:51 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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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후3시

푸치니 <라 보엠>

 

이번 시네오페라는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의 대표적인 여름페스티벌 실황으로 함꼐 합니다.

2012년 잘츠부르크 축제에서 호평 받았던,

안나 네트렙코가 미미를 부른 현대적인 프로덕션과

 

2014년 이탈리아 제60회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에서

1957년 생으로 전설적인 소프라노로 평가받고 있는

다니엘라 데시가 미미를 부른 야외오페라입니다.

57세의 데사가 부르는 미미.

거장의 성숙한 면모가 드러나는 감동의 순간입니다.

 

이에 반해

네트렙코의 미미는 강한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물론 빈필하모닉이 반주하는 잘츠부르크축제의 무대는

대단히 환상적이고 강력합니다.

 

두 프로덕션을 비교하면서

흥미진진한 라 보엠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래

음반사 홍보자료로 소개된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입니다.

 

<데시와 아르밀랴토 부부의 환상적인 라 보엠>

2014년 이탈리아의 호반도시 토레 델 라고에서 열리는 푸치니 페스티벌 실황의 푸치니 '라 보엠'.

에토레 스콜라 연출로서 이탈리아 고유의 감수성이 잘 드러난 사실주의 경향의 야외 무대.

이탈리아 성악계의 백전노장 다니엘라 데시와 그의 남편 파비오 아르밀랴토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서울에서 이 부부가 '토스카'를 노래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는데, 

여전히 넘치는 연기력과 노련함을 더한 가창을 터뜨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많은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내 이름은 미미'가 시작할 때 이 드라마의 비극적인 결말을 예견하는 듯 호수 뒤편으로부터 천둥소리가 들려오며 자연적인 효과음이 배가되는 흔치 않은 장면 또한 포착되어 있다. 

푸치니 페스티벌 프로덕션 영상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록 가운데 하나로서 필수소장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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