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마린스키극장과 볼쇼이극장의 지젤 비교감상 > 자료실

혹서기로 인해 3주의 휴식 뒤에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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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후3시

클라라하우스 시네오페라는

발레의 지존이라 불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발레와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의 지젤을

비교 감상합니다.

낭만발레의 주요소재는 요정(귀신)입니다.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클라라하우스에서 마련한

오싹한(?) 독일 라인강 근처에 사는 '귀신' 빌리들의 이야기,

지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2막의 군무 장면은 발레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명장면으로 꼽히고

요정의 왕인 미르타의 연기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세기 최고의 발레 지휘의 거장이었던

빅토르 페도토프가 지휘하는 마린스키 발레의 지젤은 음악수준도 최상급니다.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불꽃튀는 대결,

과연 승자는 어느 쪽일까요?

8월 21일 오후 3시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라라하우스 드림

<마린스키 극장>​

<볼쇼이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