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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행사일정

[공연일정] 기획공연 클래식시리즈4 - 아벨 콰르텟의 베토벤

클라라하우스
2025-05-26 20:32 2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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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포니정홀-클라라하우스 기획공연 클래식 시리즈 4

<아벨 콰르텟의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

 

* 대한민국 대표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

* 클래식 음악의 끝자락이자 궁극,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

* 영화 불멸의 연인마지막에 울려퍼지던 카바티나악장

* 인류 불멸의 걸작, 베토벤 대푸가의 장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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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 오후 730분 포니정홀

* 전석 15만원

* 해설: 음악칼럼니스트 유혁준

* 예약문의: 02-2008-8814

 

* 주최: 포니정홀, 클라라하우스

* 후원: HDC, HDC영창, ()아트실비아

* 협찬: ()델리에프에스, 회의실닷컴, 디자인유럽

 

<연주 프로그램>

* 루트비히 판 베토벤 (1770~1827)

 

- 현악사중주 13B플랫장조 Op.130

1악장 Adagio, ma non troppo Allegro

2악장 Presto

3악장 Andante con moto, ma non troppo. Poco scherzoso

4악장 Alla danza tedesca. Allegro assai (독일풍 춤곡)

5악장 Cavatina. Adagio molto espressivo (카바티나)

 

- 현악사중주 대푸가 Große Fuge’ B플랫장조 Op.133

 

* 연주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벨 콰르텟>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I 비올라 박하문 I 첼로 조형준

2015년 제6회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2016 71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한국인 최초 3

 

아벨 콰르텟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으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제 1바이올린과 제 2바이올린의 구분 없는 이들의 팀 운영은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음색과 색다른 해석을 자랑한다.

2013년 독일에서 결성되어 그 이듬해인 2014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처음 그 이름을 알렸으며, 201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6회 요제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현악사중주단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바로 뒤이어 제 11회 프랑스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 수상과 더불어 유럽무대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으며, 유서 깊은 국제 콩쿠르인 제71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현악사중주단으로서 최초 입상이자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며 유럽 무대에 당당히 그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2016년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실내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으며 월간 객석의 ‘2016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는 동시에 현악사중주팀으로는 최초로 금호아트홀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다.

2019초심이라는 부제로 올린 제3회 정기연주에 이어, 2021년 제4회 정기연주회 안단테 칸타빌레와 올해 4월에 성료한 제5회 정기연주회 친애하는 슈베르트에 이르기까지 창단이래 꾸준히 정기연주를 통한 레퍼토리 구축에 힘쓰며 현재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핀란드 쿠흐모 페스티벌,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뮤직페스티벌, 루마니아 무지카디카메라 페스티벌, 만토바 트레마소노레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여수 예울마루 실내악 페스티벌, PLZ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 현악사중주단으로 초청받기도 하였다. 2019년부터는 네덜란드 현악사중주 아카데미로(NSKA)부터 상주 현악사중주단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2016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정치용의 지휘로 인천시향과 협연, 2017년에는 카를로 테넌 지휘로 대전시향과, 그리고 2019년에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에서 강남심포니와의 협연 무대를 갖으며 오케스트라 협연자로도 활약했다. 현악사중주단으로서 매순간 다양한 무대를 통해 ‘Abel’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을 의미하듯 네 명의 멤버가 서로 더불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현악사중주단으로 그 이름을 알리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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