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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행사일정

[강의일정] 2018 클라라하우스 특강시리즈 1, 2 전원경의 미술관 산책

클라라하우스
2018-07-15 09:09 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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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클라라하우스 특강 시리즈 1 & 2

<전원경의 미술관 산책>

 * 7월 24(오전 1030분 / 

  8월 24(오후 730분 (2회) 

강의전원경 작가

* 회당 입장료: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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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하우스에서 만나는 미술 강의,

뭔가 특별하다.

클라라하우스에는 음악이 있다.

그래서 미술과 음악이 함께 만난다.

여기에 요즘 전국적으로 한 작가 전원경이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은 강의의 품격을 한껏 높여준다.

 

 

클라라하우스에 세팅된 4K UHD 프로젝터에서 스크린에 투사되는 고야와 벨라스케스, 터너, 휘슬러의 주옥같은 그림들은 어떨까?

헨델과 엘가, 비제의 음악을 LP음반으로 최신 블루레이 영상으로 보고 들으며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은 분명 남다를 것이다.

베를린 국립 오페라 프로덕션의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는 온통 벨라스케스의 그림으로 가득하다. 출연지의 의상이 모두 벨라스케스에서 가져왔기 때문이다.

전원경의 미술관 산책은 미술이 음악과 만났을 때 얼마나 더한 감동을 맛보게 하는지를 알게 해준다.

클라라하우스의 하이엔드 음향 시스템과 쾌적한 환경,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전원경의 미술관 산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올 여름 이틀간의 피서는 클라라하우스로 가는 건 어떨까.

 

 

 

 

* 1: 724() 오전 1030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미술과 음악: 이슬람과 아프리카 사이에서>

엘 그레코, 고야, 벨라스케스 등 스페인 화가들의 작품은 유럽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강렬한 개성과 예술혼을 담고 있다. 스페인의 황금시대, 또는 그 이후를 그린 독특한 그림들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스페인 화가들의 걸작과 가우디의 건축, 오페라 카르멘등을 감상하며 이 그림들의 탄생 배경이 된 이베리아 반도의 남다른 역사,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 2: 824() 오후 730

<런던의 미술과 음악: 지성과 문학이 숨 쉬는 거리>

영국은 섬나라라는 불리한 자연 조건을 극복하고 대서양의 재해권을 장악한 강력한 국가이다. 세익스피어라는 불세출의 극작가를 낳았지만 대신 음악과 미술에서는 유럽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지 못한 국가이기도 하다. 실용적인 영국인들은 유럽 대륙의 예술가들을 수입하는 방식으로 모자라는 자국 예술가의 수를 채웠다. 런던의 역사적 발전을 통해 이 도시에서 탄생한 문학작품들과 함께 터너, 휘슬러의 그림과 헨델, 엘가의 음악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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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프로필

전원경 / 작가, 문화콘텐츠학 박사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시티대학교 런던(City University London) 예술비평 및 경영 전공으로 석사를, 글라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 문화콘텐츠산업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월간 객석주간동아에서 문화팀 기자로 일했으며 <예술, 역사를 만들다>(2016년 세종도서 예술부문 선정),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2000년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도서), <예술가의 거리> <런던 미술관 산책> <클림트> 등의 책을 썼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와 서울 예술의전당, 대전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예술사, 예술인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수원 SK 아트리움에서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산업은행, 서울고등법원 아카데미, 서울대학교부속병원, 아산병원, 법무법인 율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서 다양한 예술 관련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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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도 도밍고와 안나 네트렙코가 출연했던

베를린 국립오페라의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는

벨라스케스의 그림에서 가져온 의상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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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하우스에 새롭게 세팅된 최고의 프로젝터 가운데 하나인

벤큐 4K 레이저 프로젝터로 그림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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