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일정] 2019 블루콘서트 - 와인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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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니리의 블루콘서트 특집> ‘와인과 음악’
* 일시: 8월 14일(수) 7PM
* 진행: Jenny Lee
* 특별출연: 루퍼트(오스트리아 카투니스트)
* 입장료: 2만원
* 예약문의: 042-861-5999
지난해 여름 블루콘서트는 뜨거운 여름을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 했습니다.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제니리의 맛깔 나는 진행과 멘트,
그리고 그가 선곡한 팝과 가요, 클래식의 명곡들.
클라라하우스의 음향, 영상 시스템과 맞물려 매주 2시간은 행복했습니다.
2019년 8월 14일 저녁,
블루콘서트는 ‘와인과 음악’ 특집으로 찾아옵니다.
오스트리아의 세계적 카투니스트 루퍼트가 내한해 클라라하우스 무대에 섭니다.
루퍼트가 펼치는 영상과 거기에 맞게 선곡한 음악들...
그리고 와인.
특별히 프랑스 남부 루시옹 지역의 자존심 ‘샤토 플라네르’ 와인을 시음하며,
음악과 카툰에 몰입합니다.
8월 14일 블루콘서트,
분명 올해도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클라라하우스 드림
* 선곡표 *
1. 퀸 Queen ‘Don’t Stop Me Now’
2. 마돈나 ‘Like a virgin’ 라이브 영상
3. UB40 ‘Red Red Wine’
4. 슈베르트 ‘음악에’ (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
5. 마이클 잭슨 ‘빌리 진’ 부다페스트 라이브 영상
6. 호세 카레라스 & 사라 브라이트만 ‘Amigos para Siempre’
7. One Direction ‘What makes you beautiful’ 라이브 영상
8. Adam Lambert ‘Never close our eyes’ 라이브 영상
9. KT Tunstall ‘Suddenly I see’
10. Lee Ann Rimes ‘Can’t fight moonlight’
* 샤토 플라네스 와인 *
무더운 프랑스 남부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지역과 날씨를 그대로 와인에 머금고 있어서 따듯하고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샤토 플라네르는 남프랑스 루시옹지역에서 4세대동안 와인을 빚어온 명가다. 루시옹 지역내에서 16종류의 AOP/IGP를 생산하고 있으며 스페인과 국경에 밀접한 프랑스 영토인 북부 카탈루냐의 Aspres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 107ha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과 기술 잠재력에 의해 예견하고 돌보고, 바라보고, 혁신한다고 믿다. 현재는 젠틀하고 멋있는 중년의 프랑스남자인 Gilles JAUBERT가 운영하고 있다.
1. 샤토 플라네르 퀴베 샹테일(Chateau Planeres Cuvee Chantail) 샤토 플라네르에서 만드는 이지 드링크입니다. 아주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시기에 아성 맞춤인 와인이다. 거의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며, 특히 향신료가 가미된 음식과 가금류, 바비큐와 파스타도 궁합이 좋다.
2. 샤토 플라네르 쿰 다스(Chateau Planeres Coume d’Ars) 사람과 기술의 잠재력에 의해서 모든게 결정되어진다고 믿고 있는 만큼 포도재배나 와인양조에 있어서 철저함이 묻어난다. 루시옹의 따듯하고 지중해성 기후로 인해 잘 익은 포도로 최상의 와인을 만들어낸다.
3. 샤토 플라네르 라 로마니(Chateau Planeres La Romanie) 샤토 플라네르에서 귀빈들이 오면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퀄리티가 있는 와인. 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과 파워풀한 과실풍미가 아주 뛰어난 와인이다. 보르도나 캘리포니아에 비한다면 가격대비 이만한 와인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버트 파커가 91점의 고득점을 받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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