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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행사일정

[강의일정] 제주 클라라하우스 3월~5월 강의 일정

클라라하우스
2022-03-02 10:08 2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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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클라라하우스 3월~5월 강의 일정

(문의: 064-739-7745)

- 1회 청강료: 36,000원

- 강의 전 샌드위치와 커피, 차 제공

 

 

3월 18() 6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음악의 고향

- 1703년 시작된 도시의 역사와 예술

- 러시아 고전음악의 성지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4(四季)

- 2차대전, 나치 900일 포위 속에서도 울려퍼진 음악과 오페라, 발레

 

3월 19() 6PM

47회 LP감상회 * ‘봄의 소리 특집

- 봄과 연관된 클래식 음악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 비발디 4계 中 '봄'​

- 리타 슈트라이히가 노래하는 '봄의 소리' 왈츠 (모노 초반)

- 재즈와 가요팝의 명곡들

  

 

4월 1() 6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음악의 고향

- 러시아 고전음악의 아버지 글린카에서 러시아 5인조 까지

- 우크라이나 출신의 거장 연주자들, 리히테르 길렐스 페투호프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과 첼로 소나타

- 세계 발레계를 평정한 마린스키 극장

 

 

4월 15() 6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음악의 고향

- 도스토예프스키가 가장 사랑했던 도시

- 수리코프와 차이콥스키 교향곡 5

- 푸시킨과 러시아 로망스

- 20세기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 간 연주 거장들

 

4월 16() 6PM

48회 LP감상회 * ‘데카 와이드밴드 초반 특집

- 데카(DECCA) 사운드의 역사와 발자취

- 장인이 빚어낸 아날로그 초고음질 초반

- 데카의 거장 아티스트를 만나다

 

- 이승규의 재즈 콜렉션

 

 

 

4월 29() 6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영화 배리 린든속 클래식

- 거장 스탠리 큐브릭이 대본과 음악까지 담당한 걸작 영화

- ‘사라방드지그’, 춤으로 살펴본 영화

춤은 프랑스에서 춤곡은 독일에서 꽃 피다!

 

5월 6() 6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영화 배리 린든속 클래식

- 시골뜨기 배리가 귀족 린든이 되는 과정

- 베토벤이 존경했던 파이지엘로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 격변의 순간에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 이도메네오배리 린든의 관계

 

 

 

5월 20() 6PM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 영화 배리 린든속 클래식

-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가 흐르는 영화 클라이맥스

- 비발디는 배리의 인생을 바꿨다!

- 결투로 시작해 결투로 끝난 영화

 

 

 

 

<강의 소개>

-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제주 클라라하우스의 첫 시작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음악여행을 떠난다. 푸슈킨과 도스토예프스키가 지구상에서 가장 기이하고 로맨틱한 도시라 극찬했던 예술의 도시. 이곳의 또 다른 이름은 음악의 도시. ‘러시아 고전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글린카에서 시작해, 러시아 5인조를 거쳐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20세기 쇼스타코비치에 이르는 위대한 작곡가들. 1703년 인류 최대 대역사(大役事)를 감행해 완벽한 인공도시로 탄생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4계절과, 발자취를 강사가 30회 이상 방문해 취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배리 린든은 음악이 영화와 결합한 불멸의 걸작이다. 그리고 사라방드지그로 채색되는 춤도 영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헨델, 바흐 뿐 아니라 파이지엘로의 오페라는 시대적 배경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모차르트와 슈베르트는 영화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영화를 통해 우리는 당대 음악과 춤을 모두 섭렵할 수 있다. 감독이 직접 선곡한 음악이기에 영상과 절묘하게 결합해 음악영화 못지 않은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전문가가 편집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하면 감동이 배가된다.

 

 

- LP감상회

47LP감상회는 을 노래하는 음악들로 채워진다.

48회 LP감상회는 1960, 70년대 고음질 음반의 대명사였던 데카 초반으로 수놓는다요즘 음반과 완전히 다른 데카 초반의 환상적인 음질은 클라라하우스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극대화된다.

여기에 가요, , 재즈의 초반들이 어우러져 아날로그의 부드러움과 인간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이승규의 재즈 콜렉션과 정원석의 영화이야기 또한 LP감상회의 수준을 한껏 높인다.

이제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클라라하우스에서 음악의 감동을 느낄 일만 남았다.

 

<강사 프로필>

유혁준 (음악칼럼니스트, 클라라하우스 대표, 포니정홀 운영사 대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매일경제 등 일간지와 시사저널, 주간동아, 월간객석, 피아노음악 등 주간지, 전문지에 음악에 대한 글을 기고해왔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숙명여대, 서강대, 단국대, 이화여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예술의전당, 고양아람누리, 대전예술의전당, 부산문화회관, 경기도문화의전당, 무지크바움, 진뮤직갤러리, 롯데문화홀, 마리아칼라스홀, 포니정홀에서 강좌를 개설했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대전예술의전당, 고양아람누리, 대구문예회관, 수성아트피아, 부산영화의전당에서 해설이있는음악회진행을 했으며,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시네클래식에서 해설했다.

한국 TV로는 최초로 러시아 음악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으며, KBS FM을 통해 8시간 러시아음악 특집방송을 한 러시아 음악 전문가다. 경인방송FM PD로 있으면서 러시아, 체코,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음악선진국을 직접 현지 취재해 특집방송을 할 만큼 음악현장을 누비는 열혈 남성이다. 특히 러시아 음악계를 30차례 이상 현지 취재했다.

전문음악살롱 클라라하우스와 HDC현대산업개발그룹 포니정홀을 운영하며 순수음악 전파에 힘써오고 있다. 음악현장의 생생한 취재 자료를 통한 현장감 있는 강의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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