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행사일정

10월 5일 아벨 콰르텟 리사이틀 - 2023 클라라하우스-포니정홀 기획공연1

  • 작성자clara
  • 작성일2023-09-15
  • 조회수420

2023-2024 포니정홀 기획공연 <클래식시리즈1>

아벨 콰르텟 - 하이든 음반 발매기념 리사이틀

 

* 10.5() 7:30PM 포니정홀

* 전석 10만원

* 해설: 유혁준 음악칼럼니스트

 

* 예약문의: 02-2008-8814

* 주최: 포니정홀, 클라라하우스

* 후원: HDC, ()델리에프에스, 회의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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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안내>

2023-2024 포니정홀 기획공연 클래식시리즈 첫 개막 콘서트는

창단 10주년을 맞은 아벨 콰르텟입니다.

2019년 포니정홀 재개관 콘서트에 출연해 큰 감동을 주었던 아벨 콰르텟.

이번에 첫 하이든 현악 사중주를 담은 첫 음반을 소니클래식에서 발매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느덧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벨 콰르텟은,

105일 포니정홀 무대에서 하이든 현악사중주 가운데 가장 유명한 종달새황제를 비롯 음반에 수록된 작품을 연주합니다.

포니정홀은 살롱입니다.

60석 규모의 아늑한 홀에서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포착되는 음향은 큰 공연장과는 완전히 다른 감동을 줍니다.

105, 포니정홀의 아벨 콰르텟 콘서트는 특별한 감동을 누릴 수 있습니다.

 

<티켓 할인 안내>

* 클래식시리즈 6회 패키지 10% 할인(공연 선택 가능)

* 클래식시리즈 10회 패키지 20% 할인 (클라라하우스 멤버십회원 30% 할인)

* 6매 이상 단체 구매 20% 할인

 

<프로그램>

요제프 하이든 (1732~1809)

현악사중주 D장조 Op.64-5, Hob.III:63 ‘종달새

현악사중주 C장조 Op.76-3, Hob.III:77 ‘황제

현악사중주 C장조 Op.74-1, Hob.III: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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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콰르텟 프로필>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I 비올라 박하문 I 첼로 조형준

2015년 제6회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2016 71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한국인 최초 3

 

아벨 콰르텟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으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제 1바이올린과 제 2바이올린의 구분 없는 이들의 팀 운영은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음색과 색다른 해석을 자랑한다.

2013년 독일에서 결성되어 그 이듬해인 2014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처음 그 이름을 알렸으며, 201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6회 요제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현악사중주단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바로 뒤이어 제 11회 프랑스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 수상과 더불어 유럽무대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으며, 유서 깊은 국제 콩쿠르인 제71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현악사중주단으로서 최초 입상이자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며 유럽 무대에 당당히 그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2016년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실내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으며 월간 객석의 ‘2016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는 동시에 현악사중주팀으로는 최초로 금호아트홀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다.

 

2019초심이라는 부제로 올린 제3회 정기연주에 이어, 2021년 제4회 정기연주회 안단테 칸타빌레와 올해 4월에 성료한 제5회 정기연주회 친애하는 슈베르트에 이르기까지 창단이래 꾸준히 정기연주를 통한 레퍼토리 구축에 힘쓰며 현재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핀란드 쿠흐모 페스티벌,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뮤직페스티벌, 루마니아 무지카디카메라 페스티벌, 만토바 트레마소노레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여수 예울마루 실내악 페스티벌, PLZ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 현악사중주단으로 초청받기도 하였다. 2019년부터는 네덜란드 현악사중주 아카데미로(NSKA)부터 상주 현악사중주단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2016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정치용의 지휘로 인천시향과 협연, 2017년에는 카를로 테넌 지휘로 대전시향과, 그리고 2019년에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에서 강남심포니와의 협연 무대를 갖으며 오케스트라 협연자로도 활약했다. 현악사중주단으로서 매순간 다양한 무대를 통해 ‘Abel’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을 의미하듯 네 명의 멤버가 서로 더불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현악사중주단으로 그 이름을 알리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벨 콰르텟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 사사로 실내악 석사과정을 수학했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라이너 슈미트를, 그리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요하네스 마이슬을 사사하였다.

(포토크레딧: ©Shin-joong Kim)

 

<아벨 콰르텟 공연관련 언론 기사>

해럴드경제(포니정홀에서 인터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97202?sid=103


한국일보 9월 27일자

https://naver.me/FARjF48d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3795?sid=103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86204?sid=103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768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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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주년 음반 발매 소개>

현악사중주 아벨 콰르텟의 결성 10주년의 해, 첫 정식 레코딩 전격발매!

2013년 창단 이후 11년 차에 접어든 아벨 콰르텟이 현악사중주단으로서 결성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첫 정식음반 를 오는 98일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로 전격 발매한다. 첫음반 발매가 주는 의미의 무게와 더불어 고심한 아벨 콰르텟의 선택은 바로 '요제프 하이든'이다. 아벨 콰르텟은 하이든이 생전 본인의 자필악보의 머리 부분에 항상 남긴 문구인, 하이든 음악의 모든 '시작'을 떠올리게 하는 을 타이틀로 삼아 팀의 앞으로의 10년을 향한 또 다른 '시작'이라는 앨범발매의 의미를 담았다.

 

2015 하이든 국제실내악콩쿠르 우승팀이 고른 첫 음반 프로그램 '요제프 하이든',

아벨 콰르텟의 중요한 음악적 거점지 비엔나 현지녹음 진행

 

201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팀이라는 타이틀 외에도, 비엔나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멤버가 있고 상당수 멤버가 실내악 공부 차 비엔나 유학 경험이 있기에 '현악사중주의 아버지(Papa)' 요제프 하이든은 팀의 정체성에 있어 지니는 의미가 각별하다. 고전음악 특히 '하이든에 강하다'는 호평을 받아온 아벨 콰르텟이기에 '비엔나의 하이든'이란 이들의 선택은 이번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더욱 높이고 있다.

 

음반 녹음은 멤버들의 모교인 비엔나 국립음대의 전폭적인 후원과 지지를 통해 지난 7, 비엔나 국립음대의 신축 레코딩홀인 퓨처아트랩(Future Art Lab)에서 5일 간 진행되었다. 최첨단 레코딩 시설과 홀 어쿠스틱부터 온?습도, 조명까지 기술적으로 레코딩을 위해 최적화된 환경에서 아벨 콰르텟은 이번 녹음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아벨 콰르텟의 스승인 요하네스 마이슬(Johannes Meissl) 비엔나 국립음대 부학장, 톤마이스터 다비드 메뢰(David Mer?)가 음악적인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음반의 완성도에 힘을 더했다.

 

'현악사중주의 아버지'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대표작과 숨겨진 진주들을 함께 다룬 균형감 있는 프로그램 구성

아벨 콰르텟은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서도 하이든 레퍼토리의 대표곡과 더불어, 조명할 가치가 있는 숨겨진 진주와 같은 작품들로 고르게 구성했는데 이러한 균형감 또한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하이든 현악사중주 레퍼토리에서 가장 상징적인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황제'(Op.76 No.3), '종달새'(Op.64 No.5)를 비롯해 '아포니 현악사중주' 중 하나인 Op.74 No.1, '러시안 사중주'중 하나인 Op.33 No.1으로 꾸려졌다.

특히 콰르텟의 두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과 박수현이 작품별 특징과 각자의 개성에 맞춰 호환적으로 제1바이올린을 나눠 맡는 프로그램 운영도 눈여겨 볼 만하다.

 

아벨 콰르텟의 첼리스트 조형준은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였고, 음반녹음을 계획한 상태에서 현악사중주의 시작이자 현악사중주를 작곡한 모든 작곡가들의 ''인 작곡가 '요제프 하이든'을 그냥 넘어갈 순 없었다." 며 음반발매와 발매기념 리사이틀의 의미와 기대감을 밝혔다. 현악사중주 작곡에 대한 길을 제시한 '현악사중주의 PaPa(파파)' 하이든의 정통성을 담은 아벨 콰르텟의 이번 앨범은 98일 소니 클레시컬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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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니정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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