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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의 트럼페터 에릭 오비에 초청 공연 - 11월 1일

  • 작성자clara
  • 작성일2022-10-23
  • 조회수973

<에릭 오비에 초청 리사이틀>

일시: 2022111() 19:00

장소: 대전 클라라하우스

주최: 클라라하우스

티켓: 전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1544.1556 ticket.interpark.com

문의: 대전예술기획 1544.3751 damclass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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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앙드레의 후계자로 일컬어지는 세계 정상의 트럼펫 연주자로 에릭 오비에가 대전 클라라하우스 무대에 섭니다.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매력적인 레퍼토리로 살롱음악회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트럼펫이 가진 다채로운 사운드의 파노라마. 클라라하우스에서 거장 바로 앞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습니다. 50석 객석의 청중을 위해 기꺼이 클라라하우스를 찾는 오비에가 들려주는 음악은 진정한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합니다.

 

공연 프로그램

- 주제페 타르티니 (1692~1770) 바이올린 협주곡 F장조 트럼펫 편곡

- 오스카 뵈메 (1870~1938) 트럼펫 협주곡 E단조

- 제오르제 에네스쿠 (1881~1955) ‘전설

- 앙리 토마시 (1901~1971) 트럼펫 협주곡

 

트럼페터 에릭 오비에(Eric Aubier)

파리 음악원의 전설적 트럼페터인 모리스 앙드레(Maurice Andre) 클래스에 14살 나이로 최연소 입학한 에릭 오비에는 premiers prix detrompette(1976), de cornet a pistonss(1977), de musique de chambre(1978)에서 모두 최연소 1위를 거머쥐었고,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1979년 파리 국제 콩쿠르, 1981년 툴롱 국제 콩쿠르, 1987년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고, 19살에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단원으로 입단해 15년 동안 활동했다. 이후 세계적 콘서트 아티스트와 음악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거장이다.

바로크, 고전, 낭만 음악 뿐 아니라 20세기 프랑스 음악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고 있다. 프레이징과 독특한 리듬감, 비범한 감수성으로 모리스 앙드레의 진정한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20곡 이상의 협주곡들을 초연했고, 1988년 첫 음반을 낸 이후 현재까지 약 70여장의 디스코그래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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